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의령복지마을 등 6곳을 찾아 위문금 전달 등 나눔 실천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과 의원들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사람과 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지난 1일에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한 데 이어
2일에는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침체된 지역경제와 최근 물가 상승까지 겹쳐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138세대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했고,
의령복지마을을 비롯해 혜림학원 등 총 6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김규찬 의장은 “명절이 되면 복지시설 생활인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의령군의회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생활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설명: 사회복지시설 위문 모습